[특징주] 휴온스 그룹주 초강세… "러시아 백신 월 1억 도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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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온스 그룹주 초강세… "러시아 백신 월 1억 도즈 생산"
의약품 제조업체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 백신 생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휴온스 그룹주가 초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장 초반 1만1900원(19.82%) 뛰어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전 9시20분 기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는 전 거래일 대비8300원(13.09%)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휴메딕스도 5500원(20%) 급등한 3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RDIF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백신 생산에 대한 기술 이전을 받아 오는 8월 시험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승인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식에 임상 3상 결과 예방효과가 91.6%라는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아르헨티나, 알제리, 헝가리 등 전 세계 60여개국이다. 유럽연합(EU) 의약품 평가 기구인 유럽의약품청(EMA)도 이달 초부터 심사에 들어갔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구체적인 물량은 비밀유지 조항으로 밝힐 수 없지만 RDIF측 요청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4개사가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했다"며 "컨소시엄을 통해 생산되는 백신은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전세계 60여개국에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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