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40조 해운매출 목표… HMM·팬오션·태웅로직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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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인 2만4000TEU급 'HMM알헤시라스'호가 만선 출항하고 있다. /사진=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인 2만4000TEU급 'HMM알헤시라스'호가 만선 출항하고 있다. /사진=HMM

정부가 수출 물류 안정화를 위한 해운산업 지원에 대한 계획을 밝히면서 해운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2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5.03%)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 또한 전 거래일 대비 310원(5.19%) 오른 6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도 태웅로직스(2.68%) 대한해운(2.25%) KSS해운(1.84%)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하반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글로벌 물류망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 물류 안정화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올해 말 해운매출액 목표를 40조원으로 잡고 중소선사에 대한 지원과 국적선사의 신조 발주를 확대한다.

전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운산업의 도약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해수부는 올해 목표인 매출 40조원, 선복량 105만TEU를 확보하기 위해 해진공 중심으로 중소선사 지원을 늘리고 국적선사 신조발주 확대를 통한 비용경쟁력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형 선주사업, 신규보증, 코로나19 금융지원을 통해 산업 안전판을 강화한다. 올해 최대 10척의 선박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임대해주는 선주사업을 추진해 선사들이 선박을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코로나19 금융지원 사업도 연장·확대해 중소선사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또 국적선사들이 비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용 용선, 노후 선박을 고효율 신조 선박으로 바꿔 비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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