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유행 본격화? 코로나19 일 평균 확진자 여전히 600명대 (종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673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전 울산 남구 한 중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된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673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전 울산 남구 한 중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된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25명 감소한 규모지만 이틀째 600명 후반대를 기록해 우려 수위가 높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9만2660명 늘어 137만9653명을 기록했다. 이에 1차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2.67%를 기록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명 늘어난 6만571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최근 2주 동안 543→ 543→ 473→ 477→ 668→ 700→ 671→ 677→ 614→ 587→ 542→ 731→ 698→ 673명이다. 



일평균 625.7명…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1주 동안 지역발생 일 평균 확진자는 625.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증가했다 .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주 동안 지역발생 일 평균 확진자는 625.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증가했다 .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주 동안 일 평균 확진자는 625.7명을 기록해 전날 624.6명 대비 1.1명 증가했다. 5일째 600명대를 유지해 4차 유행 초입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37일째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2789명을 기록했다. 신규 진단검사 수는 8만863건으로 전날 8만5930건보다 약 5000건 감소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3만8656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120명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673명(해외 21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16명(해외 1명) ▲부산 44명 ▲대구 4명 ▲인천 12명(해외 1명) ▲광주 11명(해외 1명) ▲대전 6명 ▲울산 24명 ▲세종 3명 ▲경기 221명(해외 5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3명(해외 1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4명(해외 1명) ▲경남 44명 ▲제주 3명 ▲검역 1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42명(서울 215, 경기 216, 인천 11)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7.8%를 차지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521→ 514→ 449→ 459→ 653→ 674→ 644→ 662→ 594→ 560→ 528→ 714→ 670→ 652명을 기록했다.



백신 1차 접종 9만2660명, 누적 137만9653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9만2660명 증가한 137만9653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중 2.67%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97만1984명 ▲화이자 40만7669명이다.

2차 접종자는 2명 늘어난 6만571명이다.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인 75세 이상 어르신의 2차 접종은 아직 개시 전(3주 간격)이다. 앞으로 도입될 얀센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 4종은 두 차례에 걸쳐 접종을 받아야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86건(명) 늘어난 1만2013건을 기록했다. 1만1813건(98.3%)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1건 늘어난 29건으로 집계됐으며 사망 신고는 1건 증가한 52건으로 나타났다.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도 3건 증가해 119건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등 세 가지로 구분한다.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인과성을 평가한다.



사망자 2명 발생… 치명률 1.59%


해외유입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2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1790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해외유입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2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1790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790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59%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11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49명 증가한 누적 10만3062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22명 증가한 793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혜원
박혜원 suno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정치팀 박혜원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53.32상승 31.2118:01 05/14
  • 코스닥 : 966.72상승 14.9518:01 05/14
  • 원달러 : 1128.60하락 0.718:01 05/14
  • 두바이유 : 67.05하락 2.2718:01 05/14
  • 금 : 66.56상승 1.0218:01 05/14
  • [머니S포토] 경총 예방 문승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 [머니S포토] 김부겸 총리 '안심하고 백신 접종 하세요'
  • [머니S포토] 취임식서 박수치는 김부겸 신임 총리
  • [머니S포토] 총리 인준 강행 규탄항의서 전달하는 국민의힘
  • [머니S포토] 경총 예방 문승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