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 지하도로 개통 첫날부터… 높이 제한 위반 화물차 진입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신월-여의 지하도로가 개통된 16일 진입구에서 대형화물차량이 진입하다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신월-여의 지하도로가 개통된 16일 진입구에서 대형화물차량이 진입하다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신월-여의 지하도로 개통 첫날인 16일 높이 제한을 위반한 차량이 무리하게 도로 진입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 "높이 제한을 모르고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수습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신월-여의 지하도로는 소형차 전용 도로로 높이는 3.5m이며 진입 제한 차량 높이는 3.0m다. 승차 정원 15인 이하에 너비 1.7m, 높이 2.0m 이하의 승합자동차 등만 통행이 가능하다.

이번 사고 차량은 4.5톤 대형 화물차로 알려졌다.

신월-여의 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과 도심(여의대로·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연장 7.53㎞의 대심도 지하 터널이다.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섰으며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5년6개월만에 완공했다.

지하도로를 이용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 시간이 기존 32분에서 8분으로 24분 단축된다. 유료 도로로 운영하며 요금은 2400원, 제한 속도는 80㎞/h다.

시 관계자는 이날 사고에 대해 "현장에 높이 제한이나 과적 등과 관련한 안내문과 표지판을 설치했지만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다. 향후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적 차량이나 높이 제한 위반 차량이 진입할 수 없게 만드는 방법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원
박혜원 suno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정치팀 박혜원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4.16상승 26.7910:53 05/06
  • 코스닥 : 969.65상승 2.4510:53 05/06
  • 원달러 : 1124.80상승 2.210:53 05/06
  • 두바이유 : 68.96상승 0.0810:53 05/06
  • 금 : 67.76상승 3.3810:53 05/06
  • [머니S포토] 김기현 권한대행 "장관 후보자들 비리 백화점 수준"
  • [머니S포토]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하는 유승민
  • [머니S포토] 합당 논의?, 국힘 김기현 기다리는 국민의당 안철수
  • [머니S포토] 김기현 권한대행 "장관 후보자들 비리 백화점 수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