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마이데이터 허가 신청 접수… "예비허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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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오는 23일 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사진=머니S
금융당국이 오는 23일 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사진=머니S
금융당국이 오는 23일 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규 마이데이터 사업자 대상 허가 설명회에 약 57개 업체 140여명이 참가했다. 금감원은 설명회를 통해 마이데이터 허가 신청 일정과 심사 방향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규 사업자까지 대상으로 하는 2차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3일 시작하고 이후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접수한다. 신청서는 금융위원회(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와 금감원(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1층)에 제출하면 된다.

금융위에는 신청서 원본 1부와 마이데이터 서비스 관련데이터를 담은 저장장치(USB메모리) 1개, 금감원에는 신청서 사본 및 서류와 USB메모리 1개를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허가 접수 순서보다 준비도를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심사는 일반적으로 예비허가와 본허가 투트랙(two track)으로 진행된다.

예비허가를 신청한 뒤 본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허가 신청시점에 설비 및 인력 등을 모두 갖추는 등 모든 허가 요건을 충족한다고 자체 판단하는 업체는 예비허가를 생략하고 본허가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계획을 통해 심사하는 것이 예비허가고 실제 요건을 준비한 뒤 충족됐는지 보는 것이 본허가"라며 "예비허가를 받고 본허가 신청까지 준비는 신청인의 몫인 만큼 준비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별도로 심사 순서를 정하지 않고 접수되는 모든 건에 대해 즉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별로 준비 상황이 상이한 만큼 동시에 신청을 접수한 회사들이라도 허가 부여 시점은 다를 수 있다.

탈락 업체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금감원은 "탈락 사실이 공고되기 때문에 해당 업체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충분한 준비를 거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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