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법무법인發 집단감염 확산…서울 오후 9시까지 210명 확진(종합)

지난 13일 247명 확진 이후 나흘 연속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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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16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0명 발생하면서 지난 13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2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게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210명 늘어난 3만5280명이다. 오후 6시 기준 197명이 발생했는데 3시간 만에 13명이 추가됐다.

전날(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0명이 확진된 것과 같은 수치다. 전날에는 밤 12시까지 6명이 추가돼 총 216명이 확진됐다.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 12일 158명에 그쳤지만 13일 247명으로 급증했고 14일 217명, 15일 216명 등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까지 나흘 연속으로 200명 넘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은평구 소재 교회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교인의 가족 1명이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교인과 가족 등으로 지속해서 전파가 이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역학조사 결과 발열 측정, 출입자 관리, 예배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고 의심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예배에 참석한 경우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

법무법인 관계자 1명이 지난 4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4일 11명, 14일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는 장시간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고 탕비실을 공동 사용하고 점심식사도 같이 한 동료들 사이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44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25명), 관악구 서울대 관련 1명(누적 22명), 중랑구 가족·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1명)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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