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은 일본 쓰레기통 아냐" vs 일본 "태평양은 중국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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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사진 맨 오른쪽)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이 2019년 8월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아소 다로(사진 맨 오른쪽)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이 2019년 8월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중국 정부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출을 결정한 것에 대해 비판을 내놓자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이 즉각 반박했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17일 "아소 부총리가 '(오염수를) 마실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의 아소 부총리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에 대해 "중국이나 한국이 바다에 방출하고 있는 것과 같다"며 "그 물을 마셔도 아무렇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마실 수 있다면 마시고 나서 말해라"라며 "해양은 일본의 쓰레기통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아소 부총리는 "태평양은 중국의 하수도냐"며 즉각 대응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그런 행위(마시는 것)에 의해 방사성 문제가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증명될 리 없다는 것은 (아소 부총리도)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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