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98명 확진…5일 연속 200명대 '전망'(종합)

어린이집·교회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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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4.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4.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17일 하루 동안 최소 19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와 비교해 164명 많은 3만548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의 210명보다 12명 적고, 1주 전인 10일의 207명보다 9명 적다.

이날 자정까지 집계되는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0명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13일 247명, 14일 217명, 15일 216명, 16일 217명 등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200명대 확산세는 지난 7~10일에도 4일 연속 이어진 바 있다. 이후 주말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을 받은 11·12일 일시적으로 100명대를 기록했고, 검사 수가 늘어나자 13일부터 일일 확진자가 다시 200명을 넘고 있다.

최근 15일간(2~16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3만329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균 확진율은 0.6%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11명, 병원·요양시설 5명, 확진자 접촉 97명, 해외유입 2명, 조사 중 49명이다.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이날 2명 추가돼 시내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송파구 교회(누적 17명), 중구 소재 의료기관(누적 10명)과 관련해서도 1명씩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동구에선 이날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2명 중 4명은 관내 가족 확진자와, 다른 4명은 가족 외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강서구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추가 집계됐다. 이들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혹은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강남구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까지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는 이날 안전 문자를 통해 "6~10일 삼성동 유흥주점 '라스트'(테헤란로69길 16)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밖에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등에서도 이날 10명 이상의 확진자를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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