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김종민, '말 잘하는 나'로 업그레이드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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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업글인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업글인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자신의 불편한 점을 고치기 위해 작은 변화를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는 가수 김종민이 '말 잘하는 나'로 업그레이드에 도전했다.

이날 김종민은 평소 '1박 2일' 멤버들 생각을 많이 하지만, 어색할까 봐 연락을 안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고, 무슨 말을 할까 생각도 많다 보니 연락을 안 하게 된다는 것. 딘딘은 "왜 좋은 말을 하려고 하냐. 그냥 대화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딘딘은 김종민과 달리 연락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아끼지 않고 연락한다고 말했다. 늦은 밤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신동엽 사진을 발견한 뒤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했다고. 딘딘은 내친김에 신동엽에게 안부 연락을 해보자고 말했다. 김종민은 "20년 만에?"라며 깜짝 놀랐다.

김종민은 할 수 있다고 했지만 막상 무슨 말을 할지 몰랐다. 보다 못한 딘딘은 한 글자 한 글자 알려줬다. 김종민은 딘딘의 코치를 받으며 문자를 작성했다. 이제 전송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김종민이 망설이자 딘딘은 전송 버튼까지 대신 눌러줬다. 이후 신동엽의 답장이 왔다. 김종민은 신동엽의 따뜻한 답장에 감동받았다. 이어 문자를 이어가려는데, 김종민이 '동엽'을 '동협'으로 잘못 썼다. 딘딘은 "큰 실수할 뻔했다"며 황급히 고쳐줬다.

딘딘은 신곡에 대한 반응을 얻기 위해 '톱100 귀'로 유명한 유재석에게 전화해보자고 했다. 김종민이 유재석에게 전화하자, 유재석은 "방송이라서 전화한 거 아니지?"라며 바로 알아챘다. 김종민의 노래를 들은 유재석은 "100위권은 힘들다"며 "능력에 관한 문제는 아니다. '워어~' 이런 거 요즘 잘 안 한다.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주영훈에게 편곡을 부탁하기 위해 연락했다. 그레이, 뮤지 등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부탁하는 실력이 늘었다. 안부 인사는 식은 죽 먹기였다. 양동근과는 밥 약속을 잡고, 사랑 표현까지 했다. 딘딘은 "업그레이드가 됐다"며 놀랐다. 김종민도 "해보니까 되네"라며 좋아했다.

김종민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최근 딘딘에게도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김종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딘딘은 "문자를 보고 울컥했다. 단순한 이야기인데 김종민이 보냈다는 게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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