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등했던 도지코인 14% 가까이 급락(상보)

암호화폐 시총 6위에서 8위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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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 도지코인 사이트 갈무리
도지코인 - 도지코인 사이트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급등했던 도지코인이 14% 정도 급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재미 삼아’ 만든 암호화폐(가상화폐)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최애코인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급등세를 타고 있다.

18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도지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45% 급락한 코인 당 30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도지코인은 한국의 개미(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00% 이상 폭등했다. 이에 따라 도지코인은 시총이 460억 달러(51조원)에 달해 시총 6위 암호화폐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급락으로 시총이 399억 달러(44조원)로 줄어 시총 8위로 내려앉았다.

최근 도지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한국의 개미들이 대거 도지코인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업체인 업비트에 따르면 전일 한국의 개미들은 약 17조원어치 도지코인을 매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코스피 거래대금(15조5421억원)을 넘는 수치다. 알트코인의 하루 거래액이 코스피 시장 전체를 추월한 것이다.

한국의 개미들은 코스피가 연초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뒤 정체 상태에 빠지자 암호화폐 시장으로 대거 진입하고 있으며, 너무 비싼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지코인은 알트코인에 불과했으나 머스크 테슬라 CEO가 연초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을 "우리 모두의 암호화폐"라고 지칭하며 열광적으로 응원한 이후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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