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기·전화금융사기 등 8076명 검거…670명 쇠고랑

사이버사기범 3882명 최다…전화금융사기범 31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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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국수본  2021.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국수본 2021.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2~3월 특별단속 결과 사이버사기·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 8076명을 검거하고 670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사기 종류별 검거 인원은 Δ사이버사기 3882명 Δ전화금융사기 3179명 Δ보험사기 944명 Δ전세 사기 47명 Δ취업 사기 2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캠핑용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게시해 피해자 123명에게서 1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2명을 사이버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 검거 외에도 피해자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사기 범죄액 163억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다.

피의자가 불법으로 올린 재산이나 이익금을 혐의 판결 확정 전 처분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국수본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수익 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인력증원·기법 개발·교육 등 자금 추적 수사 역량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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