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작은결혼식' 무료 지원…5~6월 총 40쌍 선정 예정

국립공원 및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서 간소한 예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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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스몰웨딩이 진행될 운문산생태경관보전지역 경관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 뉴스1
자연 속 스몰웨딩이 진행될 운문산생태경관보전지역 경관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 뉴스1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과 국립공원공단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운문산과 국립공원 자연경관 속에서 생태탐방활동과 더불어 간소화된 예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원은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일대의 시설을 비롯해 지리산, 설악산 등 10곳의 국립공원 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하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혼부부가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결혼할 경우, 예복(한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국립공원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생태탐방원 내 강당 또는 잔디광장 등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하도록 무상으로 제공하며,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야영장 등 무료 숙박 시설도 제공한다.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소백산 연화봉정상의 산상결혼, 다도해해상 순찰선박의 선상결혼 등 이색 결혼식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19일부터 30일까지 각 기관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신혼부부 총 40쌍을 선정해 5월과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신청사연 등을 검토해 결혼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부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작은 결혼식은 도심을 벗어나 새소리, 물소리 등이 울려 퍼지는 자연에서 진행되는 가족중심형 이색 결혼식으로, 신혼부부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은 "이번 작은 결혼식 지원이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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