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靑 대변인 "국민 생각 많이 듣고 전달하겠다"

"대통령과 청와대, 국민·언론과 가교역할 열심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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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신임 청와대 대변인.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박경미 신임 청와대 대변인.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박경미 신임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대통령과 청와대, 국민, 언론의 열린 소통을 위해 가교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취임 인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박 대변인은 "대변인은 영어로 '스폭스 퍼슨'(Spokesperson)이라고 한다. 대변인이 대통령과 청와대의 의견과 생각을 말한다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라며 "그뿐 아니라 언론인 여러분과 국민의 생각을 많이 듣고 전달하는 청취자, '리스너'(Listener)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첫 출발인 만큼 많은 조언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박경미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임명했다.

박 비서관은 서울 수도여자고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충북대학교 수학교육과와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수학비타민 플러스' '박경미의 수학N' '박경미의 수학콘서트' 등 수학교양서의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박 대변인은 2016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대변인, 원내대표단 소통부대표, 원내대변인,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캠프 수석대변인,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지난 4·15 총선에서 험지인 서울 서초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고 바로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입성했다.

박 비서관은 지난해 11월 직접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月光)을 연주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달빛소나타는 문 대통령의 성정(性情)을 닮았다. 문재인 정부의 피날레가 월광 소나타의 화려한 3악장처럼 뜨거운 감동을 남길 것"이라는 자막을 달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와대는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청와대와 국민, 언론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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