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번엔 인도 변이?…당국 "국내 9건, 주요 변이 아냐"

WHO서 주요 변이로 분류하지 않아 위험성 정보 없어 "유전자분석시스템 가동해 해외 동향 감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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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4.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4.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인도에서 발생한 변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발견된 인도 변이 코로나19는 9건이나 아직까지 국내 전파 위험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1월 이후 인도 입국 확진자는 총 94명으로 이 중 인도 변이는 9건으로 확인됐다"며 "단, 위험성이 있는지 전파력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보는 아직 미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코로나19 변이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사례로 '이중 변이 바이러스'(공식 명칭 B.1.617)'로 알려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와 브라질발 변이와 같은 부위에 아미노산이 치환돼 유행 우세종이 될 경우 백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손 반장은 "인도 변이는 아직 여기에 대한 전파력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지 않은 관계로 WHO에서도 아직은 주요 또는 기타 변이로 분류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지속 동향 감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해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동향을 살피고 국내 유입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유전체분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변이는 호주, 벨기에, 독일, 아일랜드, 영국,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 발견됐으나 다른 변이에 비해 감염자가 많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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