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서부 규모 5.9 지진 발생…5명 다쳐(종합)

"부셰르 원전에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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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기. 2020.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란 국기. 2020.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이란 남서부 부셰르에서 18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5명이 다쳤다. 부셰르는 중동 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인 부셰르 원전이 있는 곳이다.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이란 국영TV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진 직후 현장에는 비정부 인도주의 단체인 적반월(Red Crescent)이 파견됐었다.

이번 지진은 오전 11시11분 반다르 가나베의 북서쪽으로 2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앙지의 깊이는 10㎞로 알려졌다.

이란 지진청은 인근 지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통신사 IRNA는 이번 지진과 여러 번의 여진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전화선도 끊겼으나 부셰르 원전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겪은 가장 치명적인 지진은 1990년 규모 7.4의 강진으로, 북부에서 4만 명이 사망하고 30만 명이 부상 당하는 한편 50만 명이 집을 잃은 바 있다.

2003년에는 이란 남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강진이 유적도시 밤(Bam)시(市)를 강타해 최소 3만1000명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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