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오늘 수보회의 주재…백신 수급 언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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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문재인 대통령.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수보회의에서 최근 차질이 우려되는 국내 백신수급과 관련해 언급할지 주목된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은 총 7900만명분으로, 이 가운데 이미 도입됐거나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11.4%인 총 904만4000명분뿐이다. 각 2000만명분으로 계약물량이 가장 많은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초도물량조차 확정되지 않았다.

특히 상반기 '주력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은 희귀 혈전증 생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백신 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기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부스터 샷'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모더나·화이자 백신 수요가 늘어나고, 전세계적으로 자국 우선접종 기조가 커지면서 국내 백신 수급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관급의 방역기획관을 신설하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를 내정해 방역 분야를 전담시키는 한편 사회정책비서관실을 중심으로 사회수석실을 백신 수급 문제에 역량을 집중시키도록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17일)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맡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홍 대행은 "현재 백신물량의 확보와 접종속도의 가속화, 백신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백신물량을 조기에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당겨서 확보하고 추가 계약할 가능성, 국내 위탁생산 확대의 가능성, 외교적 역량 총동원 등 정부는 전방위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당면 국정현안 중 그 무엇보다도 11월 집단면역 달성이 최우선 순위인 만큼 내각은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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