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여전히 600명대, 4차 유행 진입했나… 비수도권 확산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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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32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32명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말 영향으로 6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는 해석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859명 증가한 151만7390명을 기록했다. 이에 1차 접종률은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2.93%이다. 이날 2차 접종자는 신규 없이 누적 6만585명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최근 2주 동안 477→ 668→ 700→ 671→ 677→ 614→ 587→ 542→ 731→ 698→ 673→ 658→ 672→ 532명이다. 


일평균 622.1명…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1주 동안 지역발생 일 평균 확진자는 622.1명으로 전날보다 6.9명 감소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주 동안 지역발생 일 평균 확진자는 622.1명으로 전날보다 6.9명 감소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주 동안 일 평균 확진자는 622.1명을 기록해 전날 629명 대비 6.9명 감소했다. 8일째 600명대를 유지해 4차 유행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40일째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에 부합한 상태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4646명을 기록했다. 신규 진단검사 수는 3만4824건으로 전날 4만1724건보다 6900건 감소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1만6069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71명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532명(해외 2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7명(해외 1명) ▲부산 26명(해외 1명) ▲대구 24명(해외 1명) ▲인천 11명(해외 1명) ▲광주 11명 ▲대전 21명 ▲울산 28명 ▲세종 1명 ▲경기 146명(해외 4명) ▲강원 21명 ▲충북 10명(해외 1명) ▲충남 13명 ▲전북 16명 ▲전남 3명(해외 1명) ▲경북 19명(해외 2명) ▲경남 35명 ▲제주 2명 ▲검역 8명이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비중은 56.3%로, 81일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대로 비수도권 확산세는 커지는 양상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최근 2주 동안 459→ 653→ 674→ 644→ 662→ 594→ 560→ 528→ 714→ 670→ 652→ 630→ 649→ 512명을 기록했다.


백신 1차 접종 4859명, 누적 151만7390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4859명 증가한 151만7390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중 2.93%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이날 백신 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100만238명 ▲화이자 51만7132명을 기록했다.

신규 2차 접종자는 없었다. 누적 2차 접종자는 6만585명이다.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1차 접종을 맞은 상태인 75세 이상 어르신의 2차 접종은 아직 개시 전(3주 간격)이다. 앞으로 도입될 얀센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 4종은 두 차례에 걸쳐 접종을 받아야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38건 늘어난 1만2229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2035건(98.4%)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경련 등 중증 의심사례는 2건 늘어난 26건으로 집계됐으며 사망 신고는 전날보다 2건 증가한 46건이었다.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사례는 122건을 유지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등 세 가지로 구분한다.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등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낙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한다.



사망자 4명 발생… 치명률 1.57%


19일 0시 기준 누적 사망자는 4명 증가해 누적 1801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9일 0시 기준 누적 사망자는 4명 증가해 누적 1801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01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57%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99명, 격리해제자는 468명 증가한 누적 10만4474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상태인 환자는 전일보다 60명 증가한 837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혜원
박혜원 suno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정치팀 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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