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페더러, 2년 만에 롤랑 가로스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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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가 지난달 1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엑손모바일 오픈 8강전에서 조지아의 니코로즈 바실리아쉬빌리에게 패한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로저 페더러가 지난달 1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엑손모바일 오픈 8강전에서 조지아의 니코로즈 바실리아쉬빌리에게 패한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테니스 황제'가 다음달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에 출전한다.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 투어 대회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랑스 오픈에도 출전한다.

페더러는 "오는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대회와 프랑스 오픈에 출전할 것"이라며 복귀 이전까지 훈련에 매진할 뜻을 밝혔다. 복귀를 앞두고 페더러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복귀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코넷 제네바 오픈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6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리며 클레이코트에서 경기를 펼치는 대회다. 이 대회를 마치면 페더러는 다음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프랑스 오픈은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제네바 오픈과 마찬가지로 클레이코트에서 열린다.

앞서 페더러는 지난해 1월말 호주오픈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올해 3월 코트로 돌아올 때까지 공백 기간을 가졌다.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엑슨모빌 오픈에서 8강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페더러는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았다. 2016년부터 3년간 출전하지 않았고 2019년에 모습을 드러내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다시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메이저대회 통산 20승을 보유하고 있는 페더러는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통하는 라파엘 나달과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프랑스오픈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대회다.

페더러는 2009년에 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나달은 20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중 무려 13번을 프랑스 오픈에서 차지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의 프랑스 오픈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최대 흥행카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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