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빠진 토트넘, 소튼 상대 첫 공식전 앞둬… 케인 부상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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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17일(한국시각)에 열린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17일(한국시각)에 열린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제 모리뉴 감독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는 당면한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토트넘은 오는 22일 새벽 2시(이하 한국시각) 사우스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EPL은 팀별로 30경기 이상씩을 치른 상태로 이 경기는 연기됐던 일정이다.

사우스햄튼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모리뉴 감독과 결별한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토트넘의 공식경기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모리뉴를 비롯해 그가 동반했던 코칭스태프와 한꺼번에 결별했다.

이번 경기는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비록 대행이지만 새로운 인물이 부임할 때까지 팀을 맡아야 하는 만큼 부담이 적지 않다. 특히 토트넘은 승점 50점으로 7위에 올라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웨스트햄(55점)과의 승점차를 좁혀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이다.

여기에 주포 해리 케인의 발목부상도 변수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케인의 자리에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자리하고 이선에 손흥민을 비롯해 가레스 베일과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이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케인의 결장이 유력한 만큼 공격진에서 해결사 능력을 가진 손흥민의 책임이 더욱 무거울 전망이다. 물론 오는 26일 새벽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풋볼리그컵 결승전에 대비해 소폭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로테이션 시에도 메이슨 감독 대행이 손흥민을 제외하진 않을 것으로 스포츠몰은 예측했다.

감독 교체로 혼란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그컵 우승이다. 하지만 그 전에 열리는 사우스햄튼전은 다음 시즌 팀의 명운을 가를 수도 있는 중요한 한판이다.

물론 토트넘은 슈퍼리그 창립 멤버 중 하나로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참가 자체가 불투명하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를 7위권 밖으로 마칠 경우 표면적으로 EPL '빅6'가 참여하는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머쓱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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