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홍경인→박강성·안성훈까지, 장르불문 고수들 대거 등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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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킹'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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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보이스킹'에 가수 김정민, 고유진, 박강성, 안성훈, 배우 홍경인 등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1라운드 경연 방식은 7명의 킹메이커가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크라운 버튼을 눌러 크라운이 5개 이상일 경우 합격한다. 크라운 7개를 모두 받을 경우 올크라운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록발라드의 원조 가수 김정민을 시작으로 알려진 얼굴들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이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올크라운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봄날 OST의 주인공 가수 김용진, 플라워 고유진 등이 올크라운을 획득해 저력을 과시했다.

41년 차 라이브 황제 가수 박강성의 등장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박강성은 기대와 달리 6크라운에 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강성에게 유일하게 크라운을 주지 않은 킹메이커 바다는 "(박강성은) 이 길을 정상에서 항상 걸어왔다. 나오실 이유도 전혀 없다고 생각해 너무 고심했다. 선배님이 원하시는 게 노래를 처음 하던 짜릿함을 느끼시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어 그 열정으로 더 큰 무대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랬다. 용서해달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오디션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안성훈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반전의 매력으로 6크라운을 획득했다.

장르를 초월한 도전이 계속됐다. 먼저 배우 이정용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무대로 진정성과 절실함을 높이 평가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배우 강지섭이 깊은 감성으로 6크라운을 획득했다. 배우 홍석천이 유쾌한 무대로 합격, 부캐 '홍유'로 대변신했다.

이어 배우 홍경인이 용띠클럽 홍경민, 장혁, 차태현의 응원에 힘입어 도전했다. 홍경인은 부활의 '희야'로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며 탄탄한 가창력으로 올크라운을 획득했다.

숨은 고수들의 등장이 이어졌다. 야간업소 가수 활동에 이어 오랜 무명생활을 보냈던 가수 황기동이 올크라운을 획득했다. 이어 15세 통기타 싱어 안기백, 타악 퍼포먼스의 대가 가수 김시원, 꿈을 미루고 아버지 일을 돕는 가수 오현우, 성악가 구본수 등이 가창력을 뽐내며 올크라운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연소 도전자 9세 황민호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5크라운으로 합격했다. 이어 밸리댄스 세계챔피언 안원중,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한의사 이광호 등 장르 불문 도전자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합격, 볼거리를 더했다.

터보의 김정남, 코미디언 조지훈에서 가수로 돌아온 제이코, 코미디언 박준형, 필리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가수 유하성 등이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MBN '보이스킹'은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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