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나빌레라' 김권, 조성하 만난 후 새 출발?…박인환 응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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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빌레라' 캡처 © 뉴스1
tvN '나빌레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빌레라' 김권이 달라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양호범(김권 분)은 과거 축구부 감독이었던 이무영(조성하 분)을 만난 뒤 마음의 변화가 생겼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나쁜 길로 빠졌던 양호범이 변한 모습에 그를 응원,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이무영은 양호범을 만나 "아직 안 늦었어. 다시 시작해도 돼. 너 재능 있었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축구를 그만두고 방황하던 양호범은 "그딴 걸 말이라고 하냐"라면서 이무영의 멱살을 잡았다. "이제 와서 왜! 대체 왜!"라고 소리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호범은 홀로 생각에 잠겼다. 다음 날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당구장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을 하던 모습은 사라졌고, "재미없어"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떴다.

그는 공원에 홀로 있던 심덕출을 발견했다. 이채록(송강 분)은 앞서 할아버지를 걱정하면서 혹시 혼자 있는 모습을 보면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었다. 양호범은 '할아버지 공원에 혼자 있는데 어쩌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프신 것 같냐'라는 답장에 그는 '아니. 그냥 앉아 있다'라고 알렸다. 이채록은 '그럼 됐어'라며 안도했다.

양호범은 "웃긴 자식이네. 자기가 연락해 달라고 해놓고"라면서 툴툴거렸다. 이때 심덕출이 눈앞에 등장하더니 "점심 먹었어?"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둘은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심덕출은 "같이 먹으니까 좋다"라며 뿌듯해 했다.

심덕출은 이어 "운동 다시 시작했냐. 잘 생각했다. 끝까지 안 갈 줄 알았어. 당구장에 있을 때는 엄청 한심해 보이더니 오늘은 멋있네"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양호범은 "됐다. 멋있긴 뭐가 멋있냐. 하나도 안 멋있다"라면서 민망해 했다. 또 "몇 년 쉬었더니 힘도 달리고 게다가 벌써 스물셋인데"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심덕출은 "난 칠십이야. 아직 안 늦었단 말이다. 내가 그 나이에 발레 했으면 진짜 멋졌을 텐데"라며 "내가 했던 말 기억하지? 너도 날아오를 수가 있어"라고 격려했다. 그는 양호범에게 밥을 더 덜어주면서 "많이 먹고 힘내"라고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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