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살해 혐의' 쇼빈 경관 3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

2급·3급 살인·2급 과실치사 3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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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쇼빈 경관. © AFP=뉴스1
데릭 쇼빈 경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지난해 비무장 상태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데릭 쇼빈 경관의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그의 3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평결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틀에 걸친 숙의 끝에 쇼빈 경관에게 제기된 2급 살인과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판단했다.

이날 평결에 따라 판사는 쇼빈 경관의 구체적인 형량을 결정하게 된다. 쇼빈 경관은 유죄 평결 후 다시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이드는 지난해 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편의점에서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썼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쇼빈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했다. 그가 "숨을 쉴 수 없다"고 20여차례 호소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쇼빈의 모습이 공개된 후 미국 전역에서 공분이 일었고 인종차별 근절 운동이 전국으로 크게 확산됐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쇼빈이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 판정을 받으면 최대 4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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