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다 벗고 영화보는 '올누드 영화제'… "사진 촬영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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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올누드 상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호주에서 올누드 상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올누드 상태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상영회가 호주에서 열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시드니와 멜버른 등에서 개최되는 '2021 호주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모든 관객이 나체 상태로 영화를 관람하는 상영회가 열리고 있다.

올누드 상영은 멜버른 리도극장과 시드니 랜드윅 리츠극장에서 진행된다.

관객들은 벨기에에서 제작된 영화 '패트릭'을 관람한다. 패트릭은 나체주의자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다룬 블랙 코미디 영화다.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 성인만 볼 수 있고 좌석에 깔고 앉을 수건을 가지고 와야 한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옷을 다 벗어야 하고 사진 촬영은 할 수 없다. 상영 도중 밖으로 나갈 일이 있다면 옷을 입고 나가야 한다.

영화제를 기획한 허드슨 소와다 감독은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영화계의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반사회적 행동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규칙을 잘 지켜달라고 전했다.

관객들은 올누드 상태로 영화를 보거나 옷을 갖춰 입고 볼 수 있는 2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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