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임시회 중 서울시 일방적인 인사발령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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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0회기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0회기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시의회와 소통없이 인사발령을 한 것에 대해 "상호 소통과 화합을 지향하기로 한 약속을 무위로 돌리는 행위"라고 21일 지적했다.

최선 서울시의회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안에 대한 조례 심의·의결이 진행되며 집행부와 수차례 안건을 논의해야 하는 임시회 회기 중에 굳이 주요 실·본부·국장을 바꾸는 것은 의정활동에 큰 불편함을 초래함과 동시에 시민 권익까지 침해할 수 있다"면서 "6월에 정기인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이 같은 결정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기영 서울시의회 대변인도 "이번 인사가 소폭인 데다 발령일자 기준으로 5일 후면 임시회가 폐회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회기 중에 급하게 인사발령을 한 것은 천만 서울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도외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와의 화합을 이어가기 위해 오 시장의 내곡동 땅 행정사무조사 안건을 잠정 보류했다. 또 신임시장 취임시기가 지난 8일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하려 했던 시정 질문을 오는 6월 정례회로 연기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300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인 오는 29일자로 도시교통실장, 행정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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