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전북 감독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어 죄송합니다"

전북, 울산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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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김상식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1.4.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1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김상식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1.4.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안영준 기자 =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멋쩍은 표정으로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북은 21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울산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은 울산의 강한 압박과 기세에 밀려 힘든 경기를 펼쳤고, 일류첸코가 꽁꽁 묶이면서 이전의 '화공'과는 차이가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경기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11경기를 하는 동안 오늘 선수들의 몸 상태가 가장 좋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한 뒤 "그래도 원정에서 승리를 내주지는 않았다"고 총평했다.

김 감독은 이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어 죄송하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아무래도 선수들이 지키려는 마음이 강했고, 계속된 일정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거듭 아쉬움을 표했다.

전북은 울산전을 끝으로 이번 시즌 K리그1 모든 팀들과 한 번씩 붙었다. 11경기 8승3무(승점 27), 좋은 결과다.

이번 시즌부터 전북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 감독은 "선수들이 초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승점을 쌓았고, 점점 더 좋은 모습과 많은 골을 넣은 것 같다"고 평가한 뒤 "비록 오늘 울산전을 아쉬운 무승부로 마쳤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은 라운드를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11라운드까지의 결과를 되돌아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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