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대박부동산' 장나라, 영매 계약서에 '순결' 추가…정용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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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박부동산' 캡처 © 뉴스1
KBS 2TV '대박부동산'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영매 계약서에 '순결 유지' 조항을 추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퇴마사 홍지아(장나라 분)는 사기꾼 오인범(정용화 분)과 동업을 시작했다.

홍지아는 오인범이 귀신으로 사기를 치고 다닌다며 처음에는 동업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결국 영매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오인범을 인정하게 됐다.

둘은 주사무장(강말금 분), 허실장(강홍석 분)과 함께 계약서를 썼다. 오인범은 "난 공동대표 명함 파서 주고, 얘는 실장"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주사무장은 계약서를 쓰면서 "끼워 팔기야 뭐야. 그런다고 돈 더 안 준다"라고 '팩폭' 했다. 허실장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려 하자, 주사무장은 계약서에 '+1'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독특한 계약 조항이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오인범은 '순결'에 대한 조항을 발견하고는 "이건 뭐야. 계약기간 중 순결 유지?"라며 황당해 했다. 홍지아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혹시 드림오피스텔 사건 이후 여자랑 잤냐"라면서 대놓고 물었다.

오인범은 "이거 내가 왜 말해야 하는데! 사생활 침해야!"라며 반발했다. 그러자 홍지아는 "그쪽 사생활 관심 없고 그걸 확인해야 영매로 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주사무장은 "우리 일은 음양의 조화가 잘 맞아야 한다. 양기가 오염되면 음기가 강한 원귀를 잡아내지 못한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홍지아는 오인범의 얘기는 더이상 듣지 않고 "순결 유지 조항은 확인됐으니까 계약하자"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당황한 오인범은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이내 도장을 찍었다. 바로 고개를 돌려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안겼다.

계약서를 들고 대박부동산을 나선 오인범. 허실장은 웃음을 겨우 참았다. 오인범은 "아무 말도 하지 마. 하지 말라고!"라며 짜증내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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