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0.9%↑…저가 매수 유입에 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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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틀 연속 내리자 경제 회복에 가장 민감한 종목들에 대한 강력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 전반을 부양했다.

◇3대 지수 사흘 만에 반등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16.01포인트(0.93%) 올라 3만4137.31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38.48포인트(0.93%) 상승한 4173.42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63.95포인트(1.19%) 상승한 1만3950.22로 거래됐다.

◇저가매수세 유입

이날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회복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노르웨이크루즈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에 10% 넘게 뛰었다. 카니발과 로얄캐리비안도 각각 6.3%, 4.4%씩 상승했다.

전날 8.5% 폭락했던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은 3% 반등했다. 넷플릭스는 신규 구독자 급감에 7% 넘게 밀렸다.

외과로봇메이커 인튜이티브서지컬은 9.9% 뛰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해, S&P500 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기술주 수익성장 자신"

S&P500의 11개 업종 중에서 2개는 내리고 나머지 9개는 올랐다. 유틸리티 0.9%, 통신 0.28%씩 하락했고 소재 1.87%, 에너지 1.48%, 재량소비재 1.29%순으로 많이 올랐다.

1분기 기업실적은 상승세다. S&P500 기업 가운데 70곳 넘게 실적을 공개했는데, 수익이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보다 23%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CNBC방송은 전했다.

CFRA리서치의 샘 스토발 최고투자전략가는 "기술주의 수익성장을 투자자들이 더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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