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슈퍼리그에 여전한 반감… "창립 클럽에 벌금 부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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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네빌이 22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리그 참여를 고려한 클럽들에게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네빌이 방송사 패널로 활동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게리 네빌이 22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리그 참여를 고려한 클럽들에게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네빌이 방송사 패널로 활동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슈퍼리그 참여를 고려한 클럽에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

게리 네빌이 슈퍼리그에 참여하려 했던 구단들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빌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네빌 슈퍼리그 초대 회장인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페레스 회장에게는 수 백만 유로 혹은 그 이상의 벌금이 부과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며칠간 유럽 축구계를 뒤흔든 슈퍼리그 창설에 대해 네빌은 꾸준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그는 "슈퍼리그 창설은 범죄행위"라며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미친 아이디어"라며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발언은 이의 연장선이다. 네빌은 현재 스카이스포츠에서 전문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잘 알려진대로 슈퍼리그는 지난 21일을 기해 12개 창립 클럽들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6개 클럽이 일제히 탈퇴의사를 밝혔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속한 나머지 6팀들 중에서도 속속 이탈 클럽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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