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루머' 임재현 심경 "너무 괴롭고 수치스럽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임재현과 디원미디어가 음원 사재기 루머에 대해 고소를 준비중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임재현과 디원미디어가 음원 사재기 루머에 대해 고소를 준비중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임재현과 디원미디어가 음원 사재기 루머에 대해 고소를 준비중이다. 22일 임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공유했다. 

글에 따르면 "소속사 디원미디어는 악플러 고소를 변호사에게 일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악플러로 부터 합의금을 받는다던지 선처해준다던지 하는 모든 결정의 권리는 법무법인팀 즉 변호사에게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임재현 측은 " 디원미디어도 가수 임재현도 이 결정에 대한 권한이 없다. 참고로 악플러로부터 받은 모든 합의금은 소속사도 임재현도 단 1원도 수령하지 않는다. 모든 합의금은 법무팀에 돌아가며 이는 즉 법무팀으로 하여금 더 열심히 고소를 진행할 큰 동기가 될것"이라며 "꼭 현명한 판단 부탁 드린다. 악플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사가 법무팀과 이런 계약을 맺게된 계기는 이미 많은 유명인분들이 하고계신 방식이라고 추천을 받게 됐다.악플러들을 고소했을때 저희에게 발생하는 엄청난 시간과 감정과 에너지와 비용의 소모를 원치 않았다"면서 "결국 법무팀에게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악플러에 대한 선처 여부, 받는 합의금의 수령, 모두 법무팀에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임재현 측은 "변호사는 저희에게 선임비를 받지 않고 본인과 본인의 법무팀 직원들을 통해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 증거를 수집하고 고소를 진행한다. 형사조정을 위해 지방도 출장해야 하는 일이 있으며 본인들의 힘든 노무를 투자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생기는 모든 민,형사합의금을 100% 그쪽에서 갖는다"고 전했다.

그는 "여기에 대해 누구는 봐줘라, 누구는 돈 더 받아라, 돈 받은거 나누자, 이런 명령도 참견도 할 권리가 없다.
선임비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수사기관 (경찰), 수사와 기소부 (검찰), 사법부 (동부지검 법원) 모든 기관으로부터 '가수 임재현이 음원사재기를 했다는 건 허위사실'이라고 명백히 인정 받고 공표 됐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수 임재현은 음원사재기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가수 임재현은 사재기를 하지않았으며, 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조롱하는 행위는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고소 당하신 악플러 분들은 저희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악플들을 근거로 여론이 형성 되어버리니 저희가 여러 방송이나 행사,공연, 음원의 홍보 등에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허위사실로 실추된 명예와 조롱등을 참는게 너무나 괴롭고 힘이 들고 수치스럽다. 법무팀과 이런 계약을 하게된 어쩔수 없는 배경을 조금만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수 임재현은 2017년 클로저스의 OST에 참여하면서 데뷔했고, 이후 다른 가수들의 커버송을 부르는 등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랑에 연습이 있다면', '조금 취했어' 등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올초 4번째 디지털 싱글 '너밖에 안보여'를 발표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7.20상승 18.4618:01 05/07
  • 코스닥 : 978.30상승 8.3118:01 05/07
  • 원달러 : 1121.30하락 4.518:01 05/07
  • 두바이유 : 68.28상승 0.1918:01 05/07
  • 금 : 65.90하락 1.2718:01 05/07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 [머니S포토] 이마트, 전 점포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
  • [머니S포토] 택배노조 총파업 결과 발표하는 진경호 위원장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