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전 개척 삼성·LG전자… 이번엔 '신발관리기'로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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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지난 3월9일 '비스포크 홈' 체험행사에서 슈드레서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이한듬 기자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지난 3월9일 '비스포크 홈' 체험행사에서 슈드레서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이한듬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발관리기로 또 한 번의 혁신 대결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새로운 혁신 가전인 '신발관리기'를 차례로 선보인다.

선공에 나서는 업체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슈드레서는 삼성전자의 의류관리기인 에어드레서처럼 신발을 맞춤 관리·보관해주는 제품이다.

히터 대신 건조기에 사용되는 히트펌프 사이클로 40도 이하의 정밀제어를 통해 신발 손상을 막고 건조, 탈취, 살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를 계승한 만큼 소비자의 취향대로 기능과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도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출시를 위한 작업에 한창이다.

이 제품은 살균 및 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건조물질 등 혁신 기술로 명품구두, 한정판 운동화 등 고급 신발부터 매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의 분사량을 다양한 신발 종류에 따라 세밀하게 조절해 신발이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발냄새 원인물질(이소발레르산 등)과 냄새를 제거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연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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