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로나19 '삼중 변이' 발견…전염력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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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코로나19 삼중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로이터
인도에서 코로나19 삼중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로이터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삼중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22일 타임스오브인디아와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수도 뉴델리,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동부 웨스트벵골주, 중부 차티스가르주에서 삼중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중 변이 바이러스는 변이 바이러스 두 종류를 한 번에 보유한 것이고 삼중 변이 바이러스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에 변이가 하나 더 있는 형태다.

바이러스가 변이하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 치명력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길대 마두카르 파이 역학교수는 NDTV에 "삼중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라며 "많은 사람들을 더 빨리, 아프게 만들고 있다. 백신을 계속해서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만4835명이었다. 이로써 지난 1월 미국이 세운 단일국 일일 최다 기록(월드오미터 기준 30만7581명)을 넘었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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