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가는 與 당권주자들, 오늘 방송토론회서 세번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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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당대표 후보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당대표 후보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5월2일 더불어민주당 새 당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를 9일 앞두고 당권주자들은 23일 TV 합동토론회를 통해 영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홍영표·송영길·우원식(기호순) 의원은 이날 오후 7시40부터 부산·대구·울산·창원 KBS에서 공동 주최하고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민주당 당대표 경선 토론회'에 나선다.

지난 19일 광주, 21일 대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토론회로, 이날 토론회에선 세 후보 간 가덕도-대구 신공항 등 지역 맞춤형 공약 발표와 함께 날선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2차 TV토론에선 후보들이 당의 쇄신과 혁신에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그 강도를 두고서는 온도차를 보였고, 계파 문제나 부동산 정책을 두고 후보들 간 거친 말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차례 토론회를 통해 홍 의원은 당내 단결을, 송 의원은 전면적인 개혁과 변화를, 우 의원은 개혁 과정에서 민생과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당내 계파와 부동산 문제를 둔 입씨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차 TV토론에선 송 후보의 '계파 찬스를 쓰지 않는다'는 발언을 두고 홍·우 후보의 화살이 송 후보에게 집중되기도 했다.

2차 TV토론에선 송 후보의 '무주택자 LTV(주택담보대출비율) 90% 확대' 공약을 두고 홍 후보가 "빚내서 집을 사라던 박근혜 정부와 같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 과열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전날 변재일 민주당 전국대위원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장의 탈당자 복당 관련 발언과 관련해 송 후보와 홍 후보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준위는 전날 공문을 내고 "지난 4월19일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주장된 탈당자 복당과 관련한 '전준위원장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전체 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 후보 캠프 측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홍 후보는 허위 사실 유포를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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