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삼성전기, 1분기 실적 '청신호'… "다시 한번 수익성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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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사진=뉴스1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사진=뉴스1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평균 환율이 예상보다 오른데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도 예상보다 양호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9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평균 환율이 1114원으로 마무리 돼 기존 예상치 1080원을 상회했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도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컴포넌트 솔루션과 기판 솔루션의 수익성이 기존 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기반을 연간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과 패키지 기판 수익성 상승도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MLCC 업황 회복 속에서 이미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을 때에도 MLCC의 수익성이 당초 예상을 상회했다"며 "올해 1분기에도 MLCC의 이익률 상승이 재차 확인되며 유사한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에도 MLCC의 물량 증가가 동반돼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스마트폰 및 자동차의 생산 차질로 인해 물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도 MLCC의 출하량이 증가하는 것은 유의미하다"며 "고객사들이 재고 확보 차원에서 주문량을 줄이기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2분기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생산 차질로 인해 모듈 솔루션의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인 점에 대해서도 큰 문제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MLCC와 패키지기판은 생산 차질에 의한 출하량 감소와 이를 불안 요소로 인지하고 있는 고객사의 재고 확보라는 명암이 상존한다"며 "실질 수요가 위축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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