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mRNA 대량생산 시설 보유 부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특징주] 한미약품,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mRNA 대량생산 시설 보유 부각

정부가 8월부터 국내 제약사가 해외 승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는 로드맵을 밝힌 가운데 한미약품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23일 한미약품은 오후 1시43분 기준 전일 대비 1만500원(3.03%)상승한 3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지난 15일 백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 한 곳이 해외 승인 백신 중 하나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중 어느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되는지 해외 수출이 아니라 우리 국민에게 접종할 수 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백신 위탁생산(CMO) 유력 후보로는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거론되고 있다.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유력하지만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미약품은 백신 원액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이 CMO 업체로 선정되면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한다. 원액 생산이 가능한 백신 플랫폼은 DNA 백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 유전자 백신이다. 플랫폼별 연간 생산량은 DNA 백신 1억 도즈, mRNA 백신 10억 도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DNA, mRNA 등 유전자 백신 원액 생산 설비를 갖췄다"며 "국내 제약사가 8월부터 해외 백신을 생산한다는 정부 발표는 접했지만 구체화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3.38하락 18.2812:56 05/13
  • 코스닥 : 960.77하락 6.3312:56 05/13
  • 원달러 : 1130.60상승 5.912:56 05/13
  • 두바이유 : 69.32상승 0.7712:56 05/13
  • 금 : 66.56상승 1.0212:56 05/13
  • [머니S포토] 국회 산자중기위, 대화 나누는 문승욱·권칠승 장관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인준안 처리 본회의 요청 차 의장실 방문
  • [머니S포토] 이현주 "세월호 참사 7년 지났지만 기억은 현재 진행형"
  • [머니S포토] 국힘 비대위 들어서는 김기현-추경호
  • [머니S포토] 국회 산자중기위, 대화 나누는 문승욱·권칠승 장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