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 우려 속, 방역수칙 위반 업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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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22일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 합동단속 결과다.

경기 화성시 역시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기간 중에 불법 영업한 유흥주점 1곳을 적발해 행정조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업소는 동탄 남광장 인근에서 출입문을 잠근 채 호객행위를 하며 예약제로 운영해 단속을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고양시에서도 오후 10시 이후 영업한 음식점 3곳과 유흥시설 1곳이 적발됐다. 전북 익산시는 5명 이상 동반입장 3건과 오후 10시 이후 영업 1건 등 총 4건이 적발됐다.

이처럼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각 지자체들은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최규진 포항시 남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7대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승호 화성시동탄출장소장은 “유흥시설 등 중점관리시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 및 시설별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적발 즉시 과태료 150만원과 2주 집합금지 행정 처분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오는 26일부터 도입해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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