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절대 약자 없는 올시즌 KBO리그… 한화·SSG 분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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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추신수가 지난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원정경기에서 최주환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SSG랜더스 추신수가 지난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원정경기에서 최주환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1위부터 공동 7위까지의 게임차가 2경기에 불과하다. 팀별로 20경기 가까이 소화했지만 올시즌 KBO리그 순위는 혼돈 그 자체다.

26일 기준 LG트윈스와 SSG랜더스는 나란히 11승 8패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그 뒤를 11승 9패의 삼성 라이온즈가 반 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NC다이노스, KT위즈 등은 10승 9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있고 KIA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9승 10패로 공동 7위다.

상위팀의 2연패와 중하위권팀의 2연승이 맞물릴 경우 현재의 순위표는 다시 어떻게 바뀔 지 알 수 없다. 여기에 9위 한화 이글스는 8승 11패, 10위 키움 히어로즈는 7승 13패로 각각 선두와 3경기, 4.5경기차밖에 나지 않는다. 일주일 후에는 현재의 순위표 최상단과 최하단의 이름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 전문가들은 NC와 LG 등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들은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신생팀 SSG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분전하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로 최주환을 영입했고 추신수 영입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력한 타선을 구축한 SSG는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SSG는 지난해 정규시즌 9위에 머물렀던 바 있다.

비록 하위권이지만 한화의 약진도 눈에 띈다. 수베로 감독이 부임한 한화는 김태균의 후계자로 꼽히는 노시환이 홈런 6개로 거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부문 공동 3위다. 특히 한화는 팀타율 0.247로 전체 7위지만 득점권 타율에서는 0.298로 1위다. 지난 시즌과 달리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5할 승률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공수에서의 무게감이 지난시즌보다 떨어진 키움은 다소 고전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7연패까지 경험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2승 8패로 부진에 빠져 있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반전의 여지는 충분하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 임을 감안하면 아직 팀별로 15% 정도의 일정만을 소화한 상태다. 올시즌은 도쿄올림픽 기간 휴식을 치르기 때문에 더블헤더 일정도 늘어난다. 여기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 팽팽한 순위권 싸움에서 이탈하는 팀이 점차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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