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받는 박나래 “나 때문에 피해 입는 멤버들에게 미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박나래가 결국 경찰 수사를 받는다. 본격적인 수사에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나 때문에 피해 입는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30일) 박나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방 정리를 끝내고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식사 중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모르게 주변에 감췄는데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방송 당일 박나래는 앞서 출연한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성희롱 발언 등을 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할아버지는 "그러니까 사람은 미완성이다 100% 다 잘할 순 없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며 "남한테 나쁜 소리 듣지 말어"라고 당부했다. 

박나래는 울음을 터트렸다. 박나래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할아버지도 참고 있던 눈물을 보였다. 

할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쓰리다. 나래는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객지에서 혼자 학교를 다니고 혼자 컸다"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짐이 되면 안되겠다. 나래한테 보탬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나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 같아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곽도원은 "힘들어 죽을 것 같은데 힘내라는 말은 도움이 안된다. 그냥 옆에서 다 들어주고 휴지 한 번 건네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더 좋은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9%
  • 81%
  • 코스피 : 3122.11하락 39.5518:03 05/13
  • 코스닥 : 951.77하락 15.3318:03 05/13
  • 원달러 : 1129.30상승 4.618:03 05/13
  • 두바이유 : 69.32상승 0.7718:03 05/13
  • 금 : 66.56상승 1.0218:03 05/13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예방
  • [머니S포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회 찾아 박병석 의장 예방
  • [머니S포토] 상임고문들 만난 민주당 지도부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접견하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