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 제안에… 효성첨단소재, '강혁'과 에어백 원단 재활용 옷 제작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효성의 에어백 원단을 적용한 '강혁' 콜렉션. /사진=효성첨단소재
효성의 에어백 원단을 적용한 '강혁' 콜렉션. /사진=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강혁'에 차량용 에어백 원단을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가 제공한 에어백 원단은 치수 등 규격이 맞지 않아 판매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자켓 700벌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강혁'은 효성이 제공한 에어백 원단을 스키복 컨셉의 자켓, 팬츠 등 의류 23종으로 제작해 이달 초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혁'은 자동차에 쓰인 에어백이나 자동차 천장재 등을 소재로 업사이클링 의류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어백 원단에 인쇄된 로고, 바코드, 봉제선 등 본연의 디테일을 그대로 활용한 작품이 특징이며 지난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후원한 '삼성패션디자인펀드'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평소 친환경 패션과 섬유 트렌드에 큰 관심이 있던 조현준 회장이 제안하면서 성사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효성티앤씨도 '강혁'과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섬유와 여러 기능성 소재를 제공하고, '강혁'은 이를 티셔츠, 아우터 등 친환경 의류로 제작해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3134.52하락 18.818:01 05/17
  • 코스닥 : 962.50하락 4.2218:01 05/17
  • 원달러 : 1134.80상승 6.218:01 05/17
  • 두바이유 : 68.71상승 1.6618:01 05/17
  • 금 : 65.26하락 1.318:01 05/17
  • [머니S포토]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찾은 김부겸 총리
  • [머니S포토]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예방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정책현안 점검
  • [머니S포토] 중소기업중앙회 찾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머니S포토]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찾은 김부겸 총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