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방범CCTV 지능형 관제로 음주사고 막았다…통합관제센터, 안전도시 "첨병"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파주시 방범CCTV 지능형 관제 시스템.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방범CCTV 지능형 관제 시스템.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음주 후 차를 운전하던 40대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3일 밝혔다. 

파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4월 27일 밤 11시 10분 경, 술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민을 지능형 관제를 통해 조기 발견하고 차에 탑승해 이동하는 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음주운전자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9%의 만취 상태였다. 자칫 더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서 통합관제센터의 발견 조치가 있었기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능형 관제 시스템은 CCTV에 찍히는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을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관련 영상을 관제요원에게 우선 표출하는 최첨단 영상 관제 서비스다. 시민이 위급한 상황 시 경찰서와 소방서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시는 2019년 금촌동 ‘동산길 스마트 여성안심구역 조성’ 시범사업과 2020년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지능형 관제시스템 840대를 구축했고,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사업’으로 200대를 추가 구축했다. 5월 현재 전체 방범CCTV 2613대 중 1040대를 지능형 관제로 구축해 운영 중이다.

시는 2021년 신규 방범CCTV 450대를 6월 말까지 설치하고,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 확산‧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해 700대를 12월 말까지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잔여 방범CCTV를 포함한 모든 방범CCTV를 지능형 관제 시스템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파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년 9월에 개소해, 1177개소의 2613대의 방범 CCTV를 12명의 관제직원이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특히 경찰관이 상주 근무해 각종 범죄 예방활동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치선 파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육안에만 의존하던 기존 관제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범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확충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김동우
파주=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7.20상승 18.4618:01 05/07
  • 코스닥 : 978.30상승 8.3118:01 05/07
  • 원달러 : 1121.30하락 4.518:01 05/07
  • 두바이유 : 68.28상승 0.1918:01 05/07
  • 금 : 65.90하락 1.2718:01 05/07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 [머니S포토] 이마트, 전 점포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
  • [머니S포토] 택배노조 총파업 결과 발표하는 진경호 위원장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