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라지 일괄 기계화 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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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특용작물 기계화 기술 보급을 위한 ‘2021년 도라지 일괄 기계화 기술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특용작물 기계화 기술 보급을 위한 ‘2021년 도라지 일괄 기계화 기술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특용작물 기계화 기술 보급을 위한 ‘2021년 도라지 일괄 기계화 기술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파종 전 작업부터 수확작업까지 도라지 전 생산과정에 기계화 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 농법 대비 50% 이상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 보급 시범 사업이다.
 
현재 도라지 재배작업은 대부분 경운(흙갈이)작업과 정지작업으로 인력과 시간이 많이 드는 파종이식, 수확작업 등임에도 불구하고 기계화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경운과 정지작업은 도라지 뿌리의 생육과 활동을 촉진하며 토양 표토의 잔유물과 거름비료들을 매몰해 지력을 높이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고품질 도라지 생산에 역할이 크다. 

이에 시는 트랙터에 부착할 수 있는 로터리 및 휴립복토정지기 농기계를 도입, 보급된 농기계는 파종 전 경운과 두둑 조성을 위한 복토정지 작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 작업 시간과 인건비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보급한 관리기를 이용하면 두둑조성 작업시간이 10a당 1시간으로 기존 로터리 경운작업 2시간 소요에 비해 50% 이상 절약된다.

또한 기계화작업으로 40cm 이상 심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고품질 도라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땅속 작물 수확기에 기계를 활용할 경우 10a당 1시간 소요되며 인력으로 수확할 때 30시간과 비교해 작업능률이 300% 이상 향상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은 농촌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는 물론 한중 FTA 타결 등 특용작물 재배 지속성이 염려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기계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보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김동우
양주=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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