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증명 시작… "자체 백신도 순항중"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4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 및 생산(CDMO) 사업의 본격적인 손익 반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안동 L HOUSE 백신 센터 전경./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4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 및 생산(CDMO) 사업의 본격적인 손익 반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안동 L HOUSE 백신 센터 전경./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 및 생산(CDMO) 사업의 본격적인 손익 반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4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2.4% 증가한 1127억원, 영업이익은 53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면서 "특히 매출총이익률 65.1%, 영업이익률 47.7%를 기록하며 코로나19 CMO 사업의 높은 마진율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AZ) CMO 1개 수트와 노바백스(NV) CDMO 1개 수트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존재하는 1개의 CEPI(감염병혁신연합) 예약 수트는 기존 파트너사 중 한 곳과 추가 계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총 3개 수트에 대해 코로나19 CMO·CDMO 사업을 영위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연간 100배치 내외로 생산될 예정"이라며 "배치당 단가는 평균적으로 300만달러 내외이므로 CMO·CDMO에서만 매출 3000억원 이상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에는 AZ, NV 물량에 대해 총 22배치 생산했으며 배치당 단가는 300만달러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라며 "2분기 CMO·CDMO 매출은 1분기 대비 소폭 하향될 수 있지만 이는 고객사의 분기별 주문 수량이 상이한 데 따르며 연간 100배치 내외로 매출이 형성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백신 'GBP510' 관련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현재 임상 1·2상을 순항 중이며 지금까지 받은 펀딩 규모는 4030만 달러"라며 "임상 데이터는 CEPI와 협의 하에 공개되어야 하며 1상, 2상 통합데이터로 6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임상 3상은 백인을 포함한 글로벌임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큰 금액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2상과 같이 CEPI 등으로부터 펀딩을 받는다면 비용 및 데이터 신뢰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3.05상승 38.5318:03 05/18
  • 코스닥 : 969.10상승 6.618:03 05/18
  • 원달러 : 1130.50하락 4.318:03 05/18
  • 두바이유 : 68.71하락 0.7518:03 05/18
  • 금 : 67.17상승 1.9118:03 05/18
  • [머니S포토] 아기상어 캐릭터 제품 살펴보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 [머니S포토] 한예리 "MODAFE 2021 홍보대사 됐어요"
  • [머니S포토] 與 김병욱 "블록체인·가상자산 거래, 막을 수 없는 현상이자 흐름"
  • [머니S포토] 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공식 출시…가격은 3669만~4357만 원
  • [머니S포토] 아기상어 캐릭터 제품 살펴보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