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저축하면 100만원 더" 광주 '청년 13통장' 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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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청년13(일+삶)통장 지원사업 약정식에 참석하여 청년대표에게 통장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청년13(일+삶)통장 지원사업 약정식에 참석하여 청년대표에게 통장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목돈 마련과 금융역량 강화 등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제 6기 광주 '청년13(일+삶)통장 지원사업'이 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무등홀에서 이용섭 시장, 김일섭 광주와이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청년13(일+삶)통장 지원사업'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13(일+삶)통장'은 일(1)하는 청년에게 더 나은 삶(3)을 선물하기 위한 광주형 청년 금융복지 지원 정책이다. 100만원의 저축 지원금과 더불어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까지 총 2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약정식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되는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매월 저축액을 쌓아갈 통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했다.

'청년13(일+삶)통장' 2기 참여자이며 지역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정다은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약정식에는 보해양조, 올밀크F&B, 광주와이신협 등 후원기업들이 꽃과 음료 등을 제공해 청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약정식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디딘 6기 13청년 490명은 매월 10개월간 10만원씩 저축하게 되며 광주시가 같은 기간 월 10만원씩을 지원해준다. 또 다양한 금융‧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수시로 진행되는 금융교육, 맞춤형 금융멘토링, 자기계발 과정 등을 통해 건강한 자산형성 방법과 소비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불안정해진 근로환경 속에서 무기력함, 좌절감을 느낄 청년들에게 '청년13(일+삶)통장'이 희망사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삶을 꾸려 나가는 데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 가장 큰 시정목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성공,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 지방대학 위기 극복위한 대학발전협력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 청년들이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어야 우리 광주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며 "'청년13통장'이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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