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에 빠진 렌털업계, 매트리스 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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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모델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매트리스 렌털 광고 유튜브 영상. / 사진=코웨이
코웨이 모델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매트리스 렌털 광고 유튜브 영상. / 사진=코웨이
렌털업계가 가구업계의 영역인 매트리스 사업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제품 대여는 물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시도, 사업확대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렌털기업들은 기존의 가전분야 렌털을 넘어 매트리스 렌털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렌털업계 1위 기업인 코웨이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여해주는 '슬립케어 매트리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4개월 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트리스 오염 측정부터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으로 구성되어 쾌적하고 보송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코웨이의 매트리스 사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0%씩 성장해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쿠쿠홈시스는 2016년 팔로모 매트리스의 유통,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쿠 역시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UV(자외선) 살균, 진드기 케어 등 매트리스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스 역시 지난달 모션베드를 출시하며 매트리스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독일 OKIN사 모터를 이용한 5분절 모션 프레임과 전용 폼매트리스로 수면 및 생활 패턴에 따라 꼭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웰스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마다 딥 클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스 매니저가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을 비롯해 내외부 케어 서비스, UV자외선 살균, 실내 공기 정화, 진드기 패치 부착 등 총 9단계로 진행한다.

기능성 클린커버 무상 제공 및 매트리스 커버 교체 서비스도 각각 12개월, 36개월 마다 제공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500억원 수준이며 올해는 700억원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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