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바이러스 차단 사활… "오늘부터 인도發 입국자 7일 시설격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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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도 출발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이 강화된다. 7일간 시설격리와 2차례 PCR 검사가 진행된다./사진=뉴스1
오늘부터 인도 출발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이 강화된다. 7일간 시설격리와 2차례 PCR 검사가 진행된다./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입국자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바이러스 분석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아공아프리카공화국 입국자에 이어 오늘부터는 인도 출발 입국자 격리도 강화된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율은 14.4%라고 밝혔다. 분석 결과 97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됐다.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632건으로 늘어났다.

영국 변이가 5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아공 변이 71건, 브라질 변이가 10건이었다.

이에 방대본은 입국자 방역관리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 내 확진자 급증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인도발 입국자는 임시생활 시설에 7일간 격리된다. 2회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실시된다. 그동안에는 시설에서 검사결과 확인 후 자가 또는 시설격리에 들어갔다. 

방대본은 "오늘부터 인도발 입국자는 입국 후 7일간 시설격리 기간을 거친다. 1일 내 검사가 진행되고 6일 후 다시한번 검사를 한다. 이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적용된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기존과 같은 14일 자가격리다"고 설명했다.

또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자' 관리도 강화된다. 그동안에는 밀접 접촉자 관리에 그쳤다면 이제는 '노출 가능자'로 범위가 확대된다.

방대본은 "노출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상접촉자는 능동감시하는 체계로 간다. 증상이 없으면 14일 이후 PCR테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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