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하반기 라인업 공개…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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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예술단체 마르떼와 공동 기획한 '재즈노마드 VVV(Victory, Veil, View)'/사진=김해시
김해예술단체 마르떼와 공동 기획한 '재즈노마드 VVV(Victory, Veil, View)'/사진=김해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2021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확정해 4일 발표했다. 

올 하반기 라인업은 국악,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공연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악 장르로 한국문화재재단, 김해시와 함께 전통 무형문화유산을 무대화한 '2021 굿GOOD보러가자'를 7월에 선보인다. 이어 오페라는 김해를 대표하는 오페라 전문예술단체 가야오페라단과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롯시니의 대표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가 8월 관객을 만난다.

공연 문화 저변을 넓혔던 일등공신인 레퍼토리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먼저, 2006년부터 진행됐지만 잠시 중단됐던 김해문화의전당 인기 레퍼토리 프로그램이었던 '아침의 음악회'가 '아침의 음악회-세계의 아침'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선보이는 본 공연은 기존 클래식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국가별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 방문이 어려운 시기, ‘공연을 통한 세계여행’ 콘셉트로 이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인디 아티스트들과의 즐거운 만남 '콘서트 누리'를 비롯해 김해예술단체 마르떼와 공동 기획한 '재즈노마드 VVV(Victory, Veil, View)' 등 대중음악 공연을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구성, 치우침 없이 다양한 장르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인 김해신포니에타와 함께 '실내악으로 듣는 드보르작', '김해의 9실, 음악으로 걷다' 등을 선보인다. 또한, 2021년 상반기 총 16팀의 김해예술인 및 단체와 진행한 '비대면 공연 지원 사업'도 하반기에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김해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공연콘텐츠 제작도 이어간다. 상반기 창작오페라 '허왕후'로 공연 제작까지 사업 분야를 넓힌 김해문화의전당은 김해 대표 설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연극 '불의 전설'을 하반기에 제작한다. 연극 '불의 전설'은 2019년 시행한 제1회 김해문화재단 창작희곡공모에서 당선된 정선옥 작가의 작품을 무대화하는 것으로,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 콘텐츠다. 본 공연은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문화의전당 공연기획팀 관계자는 “장르별 다양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김해=김동기
김해=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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