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5호 도움' 킬, 잔트하우젠 꺾고 3위로 점프… 자력 승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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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이 5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홀슈타인 킬 구단 공식 트위터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이 5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홀슈타인 킬 구단 공식 트위터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권 진입에 일조했다.

킬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각)에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분데스리가 2부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재성은 팀의 두 번째 골인 얀니 세라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재성의 올시즌 5번째 도움이었다.

이날 승리로 킬은 승점 53점째를 획득하며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위는 1부리그 16위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을 바라볼 수 있는 순위다.

자동 승격하는 2위는 그로이터 퓌르트로 현재 승점 57점이다. 킬과는 4점 차이지만 킬이 다른 팀들보다 상대적으로 두 경기를 덜 치렀다. 때문에 연기된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1위 보훔(60점)에 이어 최대 59점의 승점을 획득하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선수단 전체가 지난달의 대부분을 자가격리 해야 했다. 때문에 밀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거의 매주 주중 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이다.

당장 오는 8일 새벽에는 상파울리와 32라운드를 치르고 11일 오전에는 연기된 26라운드 홈경기를 하노버와 치러야 한다. 오는 13일 오후에도 연기됐던 28라운드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주중과 주말 일정이 계속돼 승점 관리와 함께 체력 관리도 중요하다.

현재 2부리그 승격권 레이스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4위 함부르크와 5위 포투나 뒤셀도르프가 각각 승점 52점으로 킬을 바짝 뒤쫒고 있어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킬은 잔여 경기가 상대적으로 많아 자력으로 승격이 가능하지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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