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 10명 중 7명 코로나 백신 정보 못믿는다… "허위조작 심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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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국민 10명가운데 6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본인은 대부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노래방, 학원 등에서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66.5%의 응답자가 참여와 자율 중심의 현 방역기조에 동의했다. 다만 유행이 심각해지면 다중이용시설 일괄 영업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9.2%로 나타났다.

백신접종과 관련 '백신접종을 아직 받지 않은 응답자 중에서 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1.4%였다. 이미 접종을 받은 사람이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89.5%였다.

접종을 받으려는 이유는 ▲가족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80.8%로 가장 많았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는 이상반야 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84.1%이었다.

69.4%의 응답자가 백신 관련 허위조작 정보 폐해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61%로 많았다.

윤태호 반장은 "정부는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이를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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