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고릴라 X끼"… 정용진 부회장이 분노한 이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푸드의 캐릭터 '제이릴라'를 향해 또 다시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푸드의 캐릭터 '제이릴라'를 향해 또 다시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푸드 캐릭터 '제이릴라'를 향해 또 다시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과 제이릴라가 닮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정 부회장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릴라가 두 마리의 어린이 고릴라와 놀고 있는 그림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아니 얘는 나 디스하는거까지 모자라서 애들까지 고릴라로 만들고 있네"라며 "너무나 짜증나는 고릴라 x끼"라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어 "나랑 하나도 안닮았다"며 "제이(J)는 내 이니셜도 아니다"라고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또 "어린이날 기념으로 내가 싫어하는 고릴라가 보내준 케이크"라며 제이릴라가 그려진 케이크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재수없다"며 "내다 버리려다가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남겼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거 보내지마. 남들이 너랑 친한 줄 안다"고 덧붙였다. 

당사자는 물론 신세계그룹 측에서도 제이릴라는 정 부회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정 부회장의 이니셜 J(제이), 정 부회장의 풍채 등이 캐릭터에 반영된 거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이마트는 제이릴라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마트가 출원한 제이릴라 상표권은 지난해 신세계푸드가 가져갔으며 이를 통한 상품 출시를 기획 중이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100%
  • 코스피 : 3286.10상승 9.9118:03 06/24
  • 코스닥 : 1012.62하락 3.8418:03 06/24
  • 원달러 : 1134.90하락 2.818:03 06/24
  • 두바이유 : 74.50상승 0.4218:03 06/24
  • 금 : 73.43상승 0.9118:03 06/24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 [머니S포토] 국힘 대변인 선발토론배틀, 인사말 전하는 이준석 대표
  • [머니S포토] 군 부대 방문 민주당 윤호중, 유심히 코로나19 백신 살펴...
  • [머니S포토] 홍준표, 1년 3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