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업종별 혼조 마감… 코로나 백신주 약세, 모더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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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업종별 등락을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사진=뉴스1
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업종별 등락을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사진=뉴스1
뉴욕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업종별 등락을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

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31포인트(0.29%) 오른 3만4230.34에 마쳤다.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2.93포인트(0.07%) 상승한 4167.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1.08포인트(0.37%) 하락한 1만3582.42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경제지표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전일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인상 발언 영향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업종별 혼조세를 보였다.

GM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4.05% 상승했다. 

리프트와 우버는 각각 6.34%와 3.42% 하락했다. 리프트는 예상보다 손실폭이 적었다는 소식에 장중 5% 이상 급등했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했다. 우버도 손실이 크게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 3.42% 하락 마감했다.

US스틸은 전일 철강업종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급등한 뒤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3.42% 하락했다. 

힐튼은 부진한 실적 발표에 4.39% 하락했고 매리어트도 2.10% 하락했다. 

페이팔은 1.10% 하락 마감했지만 장 마감 이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4% 내외로 상승 중이다. 

엑손모빌은 DZ뱅크가 실적 개선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자 3.01% 상승했다. 셰브론(2.69%) 등 다른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했다. 

노바벡스(-4.94%) 바이오엔텍(-3.45%) 모더나(-6.19%)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주는 무역대표부가 코로나 백신 지적재산권 면제를 지지하자 하락 전환했다. 

미국 민간 고용은 4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였다. 

4월 ADP(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 민간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는 전월(56만5000건) 보다 개선된 74만2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치(78만5000건)을 웃돌았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4.7로 예상치인 63.3을 웃돌았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옐런 재무장관이 경제가 과열되지 않게 하기 위해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수도 있다는 발언이 장 초반부터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되고 있던 대형 기술주는 물론 소프트웨어, 이료기기업종 등의 급락을 불러왔다"면서 "다만 금융주의 강세를 이끌어 다우지수는 한때 애플 등으로 1%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종목, 업종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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