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하이브, BTS 없이도 1분기 양호한 실적… "기초체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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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하이브, BTS 없이도 1분기 양호한 실적… "기초체력 증명"

한화투자증권은 6일 하이브에 대해 아티스트 활동 부재에도 간접참여형 매출은 분기 1000억원대, 영업이익은 200억원대를 기록해 기초체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브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8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 9% 증가했다. 이는 시장기대치 234억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준이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속 아티스트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며 앨범은 전년 대비 33% 감소했으나 음원 매출이 성장했고 공연은 전혀 없었지만 광고·출연·팬클럽은 일정한 수익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하이브 자체 팬덤 플랫폼인 위버스 매출액은 2018년 144억, 2019년 782억, 2020년 2191억원으로 점차 확대됐고 2020년 영업이익률 7.1%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수익은 가속화되는 추세다. 

지 연구원은 "2분기는 BTS, TXT, 뉴이스트, 엔하이픈, 세븐틴 등 아티스트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글로벌 확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인한 인건비 증가, 신규 아티스트 연구개발비, 신사옥 감가상각비 등으로 연내 비용 이슈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는 지난해 10월15일 상장 후 네이버의 VLIVE·이타카 홀딩스 인수까지 줄곧 진행해왔다. 또한 1년 안에 위버스에 블랙핑크,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순차적인 입점이 예정돼있다"며 "이제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미국 엔터테인먼트 시장 조사가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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